사랑의 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밭은 사랑으로만 가꾸어 지는 밭이지요. 사랑해서 가꾸면 기름진 옥토의 밭이 되지만 좀 소홀히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에 대해 오해를 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스스로의 사랑의 밭을 황폐하게 이 사랑의 밭이 타인의 사랑을 받음으로써만 가꿀수 그러나, 그 사랑의 마음의 밭은 타인의 사랑에 의해서 그보다는 스스로가 사랑함으로써 더 기름지게 가꿀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고, 사랑의 행복감은 받을때보다 줄때 더 많이 느낄수 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스런 사람들 그 사람들은 자녀들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하지만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자기 자신이 있고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고하는 사실을 그 사람이 떠나고 난 뒤에야 느낀다면 참 마음 아픈 일일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준다는 것과 받는다는 것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를 채워가는 과정이기에 【 좋은 글 중에서 】 |
'이 한 편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계 (0) | 2011.10.01 |
---|---|
"이별연습을 하시나요?" (0) | 2011.09.30 |
그건 그렇다 치고.... (0) | 2011.09.26 |
아가야, 니가 이글을 읽을 때 즈음이면...." (0) | 2011.09.26 |
조셉 브래킷 작사 / Simple gifts (소박한 선물) - 피닉스 소년합창단 (Phoenix Boys Choir) (0) | 2011.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