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인생의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나요?"

뚜르(Tours) 2013. 11. 15. 22:39

 

버스가 정류장에 서는데
남학생이 버스를 보고
멀리서 막 뛰어왔습니다.

기사아저씨가 그 모습을 보고
15초 정도 기다렸습니다.

남학생이 전력으로
먼 거리를 뛰어왔고
학생이 타면서
"고맙습니다! 헉헉!"

그러자 기사아저씨가
"그래 그 정신이면 된다!"
"그렇게 힘껏 하면 안되는 게 없다."

- 김현수 -



인천 급행버스 905번 기사님
이야기입니다.

잠시 멈추고

정한 목표를 향해

놓친 버스를 향해 달리 듯

죽을 힘을 다해

달리고 있는지 돌아 볼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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