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 일요일 새벽에 우면산을 오릅니다.
서초구민 걷기 대회가 오래 전부터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오전 6시 30분에 집결하여 약 한 시간 정도 걷고
국민체조와 간단한 경품 추첨을 하고
떡국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새벽을 가르는 산행은 여러 가지로 유익합니다.
걸으니 건강에 좋고,
걸으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으니 좋고,
이웃들과 친교를 나누니 좋습니다.
오늘, 12월 초하루에 우면산을 걸으면서
좀 더 부지런하게 살고
좀 더 나만의 시간을 갖고
좀 더 이웃과 나누면서 살자고
다짐한 새벽 산행 길이었습니다.
마르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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