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詩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했습니다

뚜르(Tours) 2014. 5. 30. 07:34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했습니다



아동학대의 위험성을 담은 폴란드 비정부기구
'노바디스 칠드런 재단'(Nobody's Children Foundation)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포스터.


어른보다도 가녀린 팔 다리,
미처 여물지 않은 몸에
폭력을 가하는 사람들은 부모가 아닙니다.

아동학대 가해자 중
'부모'가 전체의 80.3%를 차지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폭력을 휘두르고 학대하는 부모,
이제 더 이상 '남의 집 일' 이 아닙니다.


# 오늘의 명언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 김혜자 (탤런트, 영화배우) -

<따뜻한 하루>

'이 한 편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연  (0) 2014.06.01
오월의 마지막 날  (0) 2014.05.31
심천 아리랑  (0) 2014.05.26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0) 2014.05.26
웃으면 복이 와요~~!!  (0) 201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