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그 뒤안길

위대한 그들의 묘비명

뚜르(Tours) 2018. 5. 8. 07:4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피키캐스트

 

 

 

어니스트 헤밍웨이 [소설가]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오






벤자민 프랭클린 [정치인]


벤 프랭클린의 시신이 여기 벌레의 먹이로 누워있다

그러나 그의 업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니, 늘 새롭고 더 우아한 판으로 개정될 것이기 때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화가, 조각가]


아무것도 보지 않고 아무것도 듣지 않는 것만이 진실로 내가 원하는 것






에이브라함 링컨 [미국 16대 대통령]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영원히 지상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교육가]


모든 일은 남을 위해 했을 뿐

그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노스트라다무스 [철학자]


후세 사람들이여, 그의 휴식을 방해하지 마시오






토마스 에디슨 [발명가]


상상력, 큰 희망, 굳은 의지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앤드류 카네기 [기업인]


자신보다 훌륭한 사람들을

곁에 모으는 기술을 가졌던 사람이 여기 잠들다






프리드리히 니체 [철학자, 시인]


이제 나는 명령한다

자라투스트라를 버리고 그대 자신을 발견할 것을






스탕달 [소설가]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기 드 모파상 [소설가]


나는 모든 것을 갖고자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호머 헐버트 [선교사]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윌리엄 포크너 [작가]


나의 야심은 역사에 묻혀 없어진 한 사람으로 남는 것이다






로널드 윌슨 레이건 [미국 49대, 50대 대통령]


옳은 일은 언제나 마침내 승리한다






프랑수아 모리아크 [소설가]


인생은 의미있는 것이다

행선지가 있으며, 가치가 있다






르네 데카르트 [철학자, 수학자]


고로 여기 이 철학자는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셔우드 앤더슨 [소설가]


죽음이 아니라 삶이야말로 위대한 모험이다






키르케고르 [철학자]


잠시 때가 지나면 그때 나는 승리하고 있으리라






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인]


오, 장미여! 순수한 모순의 꽃


(장미 가시에 찔려 파상풍으로 돌아가심)






프랭크 시나트라 [가수, 영화배우]


최고의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칼 마르크스 [철학자, 혁명가]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토마스 제퍼슨 [미국 3대 대통령]


독립선언문의 기초자

버지니아 종교자유법의 기초자






조지 고든 바이런 [시인]


그러나 나는 살았고, 헛되이 살지 않았다






바뤼흐 스피노자 [철학자]


신에 취한 사람 스피노자






프란시스 베이컨 [화가]


아는 것이 힘이다






장 드 라퐁텐 [시인, 동화작가]


장은 밑천과 수입을 모두 탕진하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노라






프란츠 피터 슈베르트 [작곡가]


음악은 이곳에 소중한 보물을 묻었다






프란츠 카프카 [소설가]


내면을 사랑한 이 사람에게 고뇌는 일상이었고

글쓰기는 구원을 향한 간절한 기도의 형식이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작곡가]


우리는 묘비명이 아닌 음악으로 위대한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기억한다






라파엘로 산치오 [화가, 건축가]


여기는 생전에 어머니 자연이 그에게 정복될까 두려워 떨게 만든 라파엘로의 무덤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극작가, 시인]


여기 묻힌 유해가 도굴되지 않도록

신의 가호가 있기를






아서 코난 도일 [소설가]


강철처럼 진실하고 칼날처럼 곧았다






엘리자베스 1세 [영국 여왕]


오직 한순간만 나의 것이었던 그 모든 것들






게일 보든 [발명가]


나는 시도하다 실패했다

그러나 다시 또 다시 시도해서 성공했다






조지 버나드 쇼 [극작가]


우물쭈물 살다 내 이럴줄 알았다





출처 : 카페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http://cafe.daum.net/loveyou3040/4eWh/3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