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말
한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서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
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가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비수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속을 헤집는 말.
그 말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일생을 어둡고
암울하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 이정하의《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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