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히 빛나라 봄이여.
앞으로 다가올 여름에 그대를 추억할 수 있게.
- 드레그 머큐리
봄이 왔다는 것을 알 때쯤
시절은 어느새 여름으로 건너간다고 하네요.
멀리서 봄을 찾고, 그 봄을 보러 갔습니다.
돌아오는 길, 담 옆 매화 향이 달콤함을 그제야 알았습니다.
찬란한 3월을 맺고 피기를 기대합니다.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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