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이날도 다가오죠.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상대적 박탈감으로 더 외로운 아이들이 있습니다.
부모의 학대, 폭력, 방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보호자와 분리되어 공동으로 생활하는
'그룹홈' 아이들이 그렇습니다.
그룹홈 아이들은 말합니다.
"5월이 되면 그냥 좀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린이날도 있고 어버이날도 있고.."
"주변에 가족들과 함께 여행 가는 친구들도 있고
엄마, 아빠에게 선물 사달라고 할 수 있어서
많이 부럽기도 해요."
==================================
모든 아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어린이날,
그리고 가족 간의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달, 5월...
여러분이 오월의 산타가 되어 그룹홈 아이들에게
행복한 봄날을 선물해 주세요!
= '오월의 산타' 후원 계좌 =
농협 : 355-0047-1299-33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東西古今'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0) | 2024.04.20 |
---|---|
103년 만에 귀국 (0) | 2024.04.19 |
나부터 바꿔라 (0) | 2024.04.16 |
포스베리 플롭 (0) | 2024.04.15 |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0) | 2024.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