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도 될 것 같다
저민 물안개에 숨겨
모른척...
차마 그리웠다고
사진.글 - 류 철 / 창녕에서
오늘은 춘분(春分)입니다.
24절기 중 4번째 절기로서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고 합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아침 6시 36분에 해가 뜨고
저녁 6시 44분에 해가 진다고 하네요.
춘분이야말로 본격적인 봄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벌써 길섶에 핀 봄꽃들이 앙증스럽게 얼굴을 쳐들고 있습니다.
추웠던 어제 보다 8도가 높다고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마르티노
'Greetings(손님들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라지는 결의들 (0) | 2025.03.19 |
---|---|
많은 경험을 한 사람 (0) | 2025.03.18 |
쇠 못의 비밀 (0) | 2025.03.14 |
사(思)에 숨겨진 지혜 (0) | 2025.03.13 |
치유 (0) | 2025.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