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치, 고등어 등 좋은 지방이 풍부한 생선은 에너지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2월의 시작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왔다. 한파 경보가 내려진 서울은 아침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졌다. 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추위에 체온이 떨어지면 신진대사 능력과 면역력, 효소 활성도, 소화 능력, 혈액 순환 등 인체의 많은 활동 능력이 저하된다. 특히 혈관이 수축돼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활동량에 비해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잠을 충분히 자면 피곤은 어느 정도 해소되겠지만 이만으로는 부족하다. 이와 관련해 영국 건강·의료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 등의 자료를 토대로 겨울철 피로를 떨치게 하는 천연 에너지 증강 식품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