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이 들어선 후 그동안 우리나라는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간첩이 민주화 인사가 되고 간첩이 장군을 조사하고,
송두율, 강정구 교수 문제 그리고 보안법폐지 주장 등...
급기야 전시작전권문제, 북한 핵실험까지 그리고 지금 고정간첩문제까지...
이 정권의 잘못된 국가관과 안보관에 대한 결과가 서서히 그리고 단계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이 어쩌면 시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이 아닐 것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면 앞으로 어떤 일들이 얼마나 더 일어날지 큰 걱정입니다.
지도자의 잘못된 국가관과 안보관이 국가와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은 치명적이고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역사의 평가는 오랜 시간 동안 철저하고 가혹하게 이어진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동안 힘들게 이루어놓은 외교와 경제를 기반으로, 현 정권은 그들만의 생각과 사상으로 나라를 위험한 방향으로 운영한 것입니다.
정부는 아직도 힘들고 어렵게 사는 국민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잊고 있거나, 아니면 생각조차하지 않고 무시한 것 입니다.
예전에도 우리나라가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투철한 안보 기반이 있었기에 경제 성장이 가능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설계도면이 있어도 지진으로 흔들리고 있는 땅위에는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지금은 흔들이고 있는 안보와 외교를 정상화 하고, 우리가 이 지진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을 온 국민이 함께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시점 입니다.
부디 다같이 힘을 합쳐서 이 위기를 이겨내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