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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하게 고민 상담해 드립니다

지난 10년간 따뜻한 하루는 '감성 편지'를 통해매일 아침 여러분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잔잔한 웃음을 선물해 드렸습니다.따뜻한 하루는 10주년을 기념하여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바로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 4인방!정희태, 이태란, 성병숙 배우님과카라 박규리 님을 모시고 여러분의 고민을속 시원하게 상담해 드리고자 합니다.말 못 할 고민이 있으신 분,인생의 선배로서 조언해 드리겠습니다.축하받을 일이 있으신 분,누구보다 기쁘게 축하해 드릴게요.따뜻한 위로가 필요하신 분,마음 다해 안아드리겠습니다.칭찬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으신가요?함께 칭찬해 드릴게요!그 어떤 것도 좋습니다.나눔지기 4인방에게 나누고 싶은 고민, 사연 등을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이메일로 보내주시면20명을 선정하여 따뜻한 하루 도서'하루쉼표'를 ..

東西古今 2024.09.20

“담낭·췌장의 병 왜 이리 많아졌나?”... 너무 크게 변한 식생활이 문제?

과거 우리의 식생활은 밥, 김치, 나물 반찬 위주에 고기를 먹으면 국이나 수육 형태였다. 어느 순간 육류의 비계-내장을 즐겨 먹고 요리 방식도 불에 굽거나 튀겨서 먹기 시작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췌장과 담낭(쓸개)은 소화를 돕는 액체를 분비한다.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관이다. 췌장과 담낭에 생긴 병이 과거에 비해 크게 늘었다. 30년 사이 우리 식생활이 너무 변했기 때문이다. 과거 드물었던 대장암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과정을 떠올린다. 입맛이 변하면서 요즘 우리의 췌장과 담낭은 너무 힘들어 한다. 담석증 진료 환자 한해 24만명... 췌장암은 9천명 육박 췌장과 담낭은 역할이 비슷하고 서로 붙어 있다. 대학병원에서 은퇴한 원로 의사는 30년 전에는 췌장과 담낭의 병이 드물었다고 했다. 하지..

건강코너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