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만으로「아침을 여는 3분 피정」 오직사랑만으로 시리아 페니키아 여자의 믿음 (마태 15,21-28)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분 .. 깊은 샘물 2009.12.04
나는 믿나이다「아침을 여는 3분 피정」|◐ 나는 믿나이다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마태 9,18-26 ; 루카 8,40-56) 예수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건너편으로 가시자 많은 군중이 그분께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 호숫가에 계시는데, 야이로라는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을 뵙고 그분 발 앞에 엎드려, “제 어린 딸이 죽게 되.. 깊은 샘물 2009.11.22
기쁨은 준비하는 이에게「아침을 여는 3분 피정」 기쁨은 준비하는 이에게 겨자씨의 비유 (마태 13,31-32 ; 루카 13,18-19)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 깊은 샘물 2009.11.17
그분을 만나려면「아침을 여는 3분 피정」 그분을 만나려면 군중이 호숫가로 모여들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 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예수님께서는 군중.. 깊은 샘물 2009.11.13
마음의 위로자「아침을 여는 3분 피정」 마음의 위로자 그들은 회당에서 나와,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갔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나 부인은 그.. 깊은 샘물 2009.11.05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 성서묵상 모세오경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성서 첫 장은 하느님께서 말씀으로 세상만물을 창조하시고, 당신을 대신하여 모든 것을 다스릴 인간을 하느님의 모습에 따라 창조하셨다고 전한다. 인간이 하느님의 모상이며 하느님을 닮았다는 것은 성서에서 수없이 강조하고 있는 우상숭배 금지와도 밀접한 관련.. 깊은 샘물 2009.10.10
용서하고 용서받음으로써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용서하고 용서받음으로써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Ⅰ 당신이 한 사람을 용서하면 당신은 두 사람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고 다른 한 사람은 당신이 용서한 그 사람입니다. 이 장은 먼저 저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사목을 수행한 .. 깊은 샘물 2009.10.06
[스크랩]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 완전한 기쁨 성 프란치스코의 완전한 기쁨 Rev. 크리스토프 하긴 / 강성위 옮김 “항상 기쁘다”라는 별명을 가진 성 프란치스코의 완전한 기쁨 여기서 말하는 것은 하느님의 종이 된 사람의 참된 정신적인 기쁨이다. 따라서 우리는 단순한 이 지상에서의 “기쁨”, 즉 잠깐 동안에 지나가 버리는 재미에 관해서는 .. 깊은 샘물 2009.10.03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만은 따먹지 말아라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만은 따먹지 말아라(창세 2,17) 하느님께서 진흙에 입김 곧 생명을 불어넣으시어 창조하신 사람에게 하신 이 말씀은 우리에게 궁금증을 볼러 일으킨다. 사람이라면, 아니 하느님을 아는 사람이라면 선과 악을 잘 알아서 선을 행하고 악을 피해야 할 텐데 왜 이런 명령을 .. 깊은 샘물 2009.09.29
시작을위한 최선의방법은 바로 시작하는것입니다「자신을 찾아가는 사람들 시작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바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좋겠지.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하지?' 혹시 당신은 집을 떠나 타향에서 방탕한 생활로 가진 돈을 모두 탕진한 젊은이의 이야기를 성서에서 읽은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 깊은 샘물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