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모님의 유산 : 효도 부모님이 물려준 유산 부모님이 물려준 유산 박준원 집안은 조부 박필리(朴弼履) 때부터 인왕산 자락 세심대(洗心臺)에 집을 정하였다. 세심대는 풍광이 사계절 아름다운 곳이었다. 봄이면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고 고운 풀이 무성하며 여름철 해당화가 필 때면 꾀꼬리 소리..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10.07.20
[스크랩] 조선의 그림은 우리 자연에 어떻게 눈떴나 조선의 그림은 우리 자연에 어떻게 눈떴나 간송미술관 ‘송시열 탄신 400돌전’ .article, .article a, .article a:visited, .article p{ font-size:14px; color:#222222; line-height:24px; } ...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10.07.20
'우암 송시열 탄신 400주년 기념 서화전' 간송미술관 '우암 송시열 탄신 400주년 기념 서화전' 진경산수화 걸작 뒤엔 송시열의 그림자 창안자 창강 조속부터 완성자 겸재 정선까지 17, 18세기 조선시대 그림과 글씨 100점 전시 ▶겸재 정선<어초문답> ▲창강 조속<고매서작> 겸재 정선(1676~1759)으로 대표되는 조선 후기 진경산수는 언제 어..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08.08.21
<우암 작품 단 1점 내건 '송시열특별전'> "간송학파 핵심은 진경보다는 우암과 노론"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서울 성북동 간송미술관은 2007년 봄 정기전으로 '우암송시열탄신400주년기념서화전'(13-27일)을 마련했다. 그런데 우암 기념전을 표방한 전시라고 하기에는 민망할 정도로 우암 작품은 총 출품작 100점 중 단 1점에 그친다. 율곡 ..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08.08.21
진경산수의 진수 창강 조속부터 겸재 정선까지 --> 성리학이 꽃피운 진경산수의 진수 ‘송시열 400주년展’ -->-->중국풍을 극복해낸 조선 고유의 진경산수화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독특한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자면 그에 걸맞은 이념과 사상이라는 뿌리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간송미술관이 13일부터 여는 봄 정기전은 진경산수의 뿌리와 성장과정..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08.08.21
[스크랩] 조지운(趙之耘)의 매화나무 위의 졸고 있는 새(翎毛圖) 조지운(趙之耘, 1637-?)은 수묵 화조 화가인 창강(滄江) 조속(趙涑, 1595-1668)의 아들로 아버지의 화풍을 이었는데, 그는 그림에 재주가 뛰어나 중국을 다녀온 적도 있으며, 수묵으로 그리는 꽃과 새, 매화 그림에 남다른 실력이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매화가지 위에서 고개를 숙이고 잠이 든 새를 묘사하..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08.05.14
매창 (梅窓) 趙之耘 조 이삭 쪼아 먹는 메추리, 가정의 평안 상징 조지운, 메추리, 17세기, 24.8 cm × 15.8 cm, 간송미술관 소장 趙之耘, 1637(인조 15)~?조선 중기의 화가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운지(耘之), 호는 매창(梅窓)·매곡(梅谷)·매은(梅隱). 선비화가 조속(趙涑)의 아들로 아버지의 화풍을 계승하여 수묵사의(水墨寫意)..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0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