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록 산수화'의 낙원으로 조선 산수화의 화려한 색채 `청록산수화`의 낙원으로 [중앙일보] 국립중앙박물관서 첫 전시 조속의 ‘금궤도’. 1636년. 비단에 채색. 132.4×48.8㎝. 조선 중기의 화가인 조속(1595~1668)의 그림 중에 '금궤도'(金櫃圖)가 있다. 그림 중앙의 큰 나무에 금궤가 매달려 있고, 그 아래에선 수탉이 울고 있다. 경주 ..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06.11.25
노안도 노안도(蘆雁圖) 유물명칭 : 노안도(蘆雁圖) 국적/시대 : 한국(韓國) / 조선(朝鮮) 재질 : 지(紙) / () 크기 : 가로(가로) : 56.6 cm / 세로(세로) : 88 cm 작자/필자 : 조속(趙涑) 용도/기능 : 문화예술(文化藝術) / 서화(書畵) / 회화(繪畵) / 일반회화(一般繪畵) 소장기관 : 학교(學敎) / 고려대(고려대) 유물번호 : 고박..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06.04.26
梅窓 조지운의 작품감상 매상숙조도(梅上宿鳥圖;17세기) 조지운(趙之耘;1637~ ?)은 조선 중기의 수묵화조화로 이름난 조속(趙涑)의 아들로, 아버지의 화풍을 이어받았다. 그는 그림 재주에 힘입어 중국을 다녀오기도 하였으며, 벼슬은 현감을 지냈고, 수묵화 조화와 묵매를 잘 그렸다. 조지운(趙之耘)이 그의 아호(雅號)를 매창(..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06.04.23
유홍준의 글 17세기 직업화가들은 주특기 살린 산수화 그려 창강 조속이라고 하는 조선시대 때 문신은 까치와 새를 잘 그렸는데 숙조라고 하는 잠든 새. 그런데 숙조를 잠든 새라고 번역하는 것보다는 ‘조는 새’라고 그러는 것이 훨씬 더 시적이고 격이 있는 것 같아서 나는 조는 새라고 번역을 하는데, 나뭇가지..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06.04.23
창강과 매창 창강 조속(1595 ,선조28-1668,현종9)은 풍채가 맑고 깨끗하였을 뿐 아니라 지조가 높고, 또한 청빈하여 칭송을 받았다. 때로는 끼니를 걸러야 하는 가난함에도 구애치 않았으며, 고금의 명화와 명필을 수집, 완상하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삼았다고 한다. 시서화삼절로 일컬어졌으며, 그림은 매, 죽, 산수와 ..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06.04.23
滄江 趙涑 五言律詩 [문화재]창강 조속 오언율시(滄江 趙涑 五言律詩),조선,조선,미지정 - 趙涑(1595-1668)은 일생을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書畵를 즐겼다. 화가로서 더욱 유명하지만, 글씨도 偕와 草를 능숙히 구사해 훌륭한 작품을 남겼다. 松雪體에 기본을 둔 사진의 草書도 秀作이다.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06.04.23
전북 서예의 태동 전북 서예의 태동 백석(白石) 유즙 17세기 전북에서 태어나 후세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은 두 사람인데 두 사람 모두 전주 인근의 김제지방에서 주로 활동하던 사람들이었다. 첫 번째 인물은 백석(白石) 유즙(柳楫, 1585~1651)으로 백석 선생은 당시 김제지역의 대표적 유림이었다. 현재 백석 선생의 문집..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0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