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2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2주간 수요일) 말씀의 초대 지혜서는 세상의 통치자들이 지혜를 깨달아 탈선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밝히고 있 다. 그들의 권력은 그들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고, 하느님께서 는 통치자들을 올바르게 다스려 그들이 당신의 뜻을 따르기를 원하신다(.. Good News 2013.11.13
11월 12일, 오늘의 묵상(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전례(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요사팟 주교는 1580년 무렵 우크라이나의 동방 교회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뛰어난 상인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뜻을 저버리고 수도원에 들어갔다. 장사보다 는 영혼 문제에 관심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이후 사제가 된 그는 수도원의 원장.. Good News 2013.11.11
11월 11일, 오늘의 묵상(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오늘의 묵상(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마르티노 주교는 316년 무렵 헝거리 판노니아의 이교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로마 에서 공부한 그는 군인으로 근무하던 중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신비한 체험을 하였 다. 곧, 추위에 떨고 있는 거리의 한 걸인에게 자신의 외투 절반을 잘라 주.. Good News 2013.11.10
11월 10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2주일) 오늘의 전례(연중 제32주일) 오늘은 연중 제32주일입니다. 오늘 미사의 독서와 복음은 죽음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삶으로 옮아가는 것임을 보여 줍니다. 위령 성월을 지내고 있 는 우리는 파릇파릇했던 잎사귀들이 낙엽이 되어 구르는 모습을 보며 죽음에 대하 여 진지하.. Good News 2013.11.09
11월 9일, 오늘의 묵상(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오늘의 묵상(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라테라노 대성전은 로마 라테라노에 있는, 최초의 바실리카 양식의 대성당이다. 오늘 축일은 324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라테라노 대성전을 지어 봉헌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대성전은 현재의 베드로 대성전이 세워지기 전까지 '모든 성 당.. Good News 2013.11.08
11월 8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1주간 금요일) 오늘의 전례(연중 제31주간 금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그것은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은 사제직을 수행하는 일이며, 모든 민족들을 거룩하게 하는 명예로운 일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약은 집사의 비유'를 통하여 우리가 하느.. Good News 2013.11.07
11월 7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1주간 목요일) 오늘의 전례(연중 제31주간 목요일) 말씀의 초대 우리의 삶도, 죽음도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다. 주님께서 모든 것의 참주인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형제를 함부로 심판할 수 없다. 심판은 오직 주님의 몫이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 비유를 통하여 당신께서 죄인들과 함께 음.. Good News 2013.11.07
11월 6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1주간 수요일) 오늘의 전례(연중 제31주간 수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계명으로 '사랑'을 제시 한다.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의 완성이기 때문이다(제1 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가 되려면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짊어.. Good News 2013.11.06
11월 5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1주간 화요일) 오늘의 전례(연중 제31주간 화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권고한다. 하느님께서 주신 각자의 은총에 따라 서로 한 몸을 이루며 살아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진실 하게 사랑하며 기도에 전념하고 어려운 형제들을 도와주어야 한다(제1독서). .. Good News 2013.11.05
11월 4일, 오늘의 묵상(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오늘의 전례(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는 1538년 이탈리아 북부 지방 아로나의 귀족 가문에서 태 어났다. 비오 4세 교황이 그의 외삼촌이다. 신심 깊은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일찍부터 학문 연마에 힘썼으며, 사제품을 받고 훗날 밀라노의 대주교로 .. Good News 201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