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오늘의 묵상(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대축일) 오늘의 묵상(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대축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506년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 하비에르 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다가 만난 이냐시오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서원을 하 였다. 1537년에 사제가 된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예수회 첫 번째 회원.. Good News 2013.12.02
12월 2일, 오늘의 묵상(대림 제1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대림 제1주간 월요일)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의 싹, 곧 다가올 메시아를 통하여 예루살렘이 부흥할 것이 라고 예언한다. 또한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모든 이가 정화되고 주님의 보호를 받 을 것이라고 전한다(제1독서). 한 백인 대장이 예수님께 다가와 자신의 종.. Good News 2013.12.01
12월 1일, 오늘의 묵상(대림 제1주일) 오늘의 묵상(대림 제1주일) 대림 시기는 '예수 성탄 대축일' 전의 4주간을 가리키는 것으로, 예수 그리 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예수 성탄 대축일을 준비하면서 다시 오실 구세주를 기 다리는 시기이다. '대림'(待臨)이라는 말은 '도착'을 뜻하는 라틴 말 '앗벤투스' (Adventus)에서 온 것이다. 이.. Good News 2013.11.30
11월 30일, 오늘의 묵상(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오늘의 전례(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베드로 사도의 동생이 다. 갈릴래아의 벳사이다에서 태어난 그는 형과 함께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였다 (마태 4,18 참조). 안드레아 사도는 요한 세례자의 제자였으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형 .. Good News 2013.11.29
11월 29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4주간 금요일) 오늘의 전례(연중 제34주간 금요일) 말씀의 초대 다니엘 예언자는 환시를 통하여 네 마리의 짐승을 본다. 이는 네 강대국의 역사를 말해 주는 것이다. 환시 안에서 짐승들은 강력한 모습을 지니고 있었지만, 하느님 께서 그들을 물리치시고 영원한 나라를 세우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Good News 2013.11.28
11월 28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4주간 목요일) 오늘의 전례(연중 제34주간 목요일) 말씀의 초대 바빌론이 멸망한 이후 메디아의 다리우스가 임금이 되었다. 그가 이스라멜의 예언 자 다니엘을 총애하자 신하들이 그를 시기하여 모함한다. 이로써 다니엘은 사자 굴에 던져지지만, 하느님께서는 다니엘을 보호해 주신시다(제1독서). 예수.. Good News 2013.11.27
11월 27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4주간 수요일) 오늘의 전례(연중 제34주간 수요일) 말씀의 초대 바빌론의 마지막 임금인 벨사차르가 하느님을 모독하는 잔치를 벌이던 가운데 기 이한 일이 벌어진다. 이에 대하여 다니엘이 풀이하는데, 하늘의 참 임금이신 하느 님께서 바빌론을 멸망시키기로 하셨다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 Good News 2013.11.27
11월 26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4주간 화요일) 오늘의 전례(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말씀의 초대 다니엘은 바빌론의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의 꿈을 풀이한다. 그 꿈에 따르면, 바빌론 이후에 강대국들이 연이어 등장하겠지만 그 나라들은 모 두 영원하지 않다. 오직 주님께서 세우신 나라만이 영원할 것이다(제1독.. Good News 2013.11.26
11월 25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오늘의 전례(연중 제34주간 월요일) 말씀의 초대 바빌론의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유다 왕국을 침략하여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특출한 사람들을 붙잡아 갔다. 다니엘과 세 동료도 그렇게 포로로 끌려갔으나 하 느님의 돌보심으로 자신들의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Good News 2013.11.25
11월 24일, 오늘의 묵상(그리스도 왕 대축일; 성서주간) 오늘의 전례(그리스도 왕 대축일) 전례력으로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인 오늘은 '그리스도 왕 대축일'이다. 축일명 대로,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임금)이심을 기리는 날이다. 예 수님께서는 정치권력을 장악하여 백성을 억누르는 임금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까 지도.. Good News 201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