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詩

Laughter ; The Best Medicine !

뚜르(Tours) 2008. 5. 14. 10:52
      ♧Laughter ; The Best Medicine ! ♧ 이왕이면 골고루... DJ가 수석비서관을 모아놓고 훈시를 하였다. "역대 정권과는 달리 앞으로는 각 부처의 각료들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청와대 보다는 부처위주로 국정을 펼쳐 나갈 생각입니다" 그 이튿날 각계 종교 지도자들이 DJ 면담을 긴급히 요청하고 나섰다. " 아니 왜들 갑자기 나를 보자는 거여?" " 저 그게 다른게 아니고 국정운영 계획에 대한 반발입니다" "아니 왜?" "부처 위주보다는 공평하게 예수, 공자, 알라도 배려해야 한다는..." 교황님 연세는? 크리스마스 연휴에 우리집은 논쟁이 벌어 졌다. 우리 아이가 ’베네딕토 교황이 16세’라고 우긴다 . 큰 착각 허구헌날 술만 먹고 나쁜짓만 골라 하는 청년에게 목사님이 어느날 불러서 점잖게 꾸짖었다. "여보게 젊은이, 난 우리가 이담에 천국에서 서로 못만나게 될까봐 몹씨 두렵다네." 그러자 젊은이가 걱정스럽다는 표정으로 대꾸했다. "존경하는 목사님 ! 대체 무슨 짓을 저지르셨기에 그러세요 ?" 목사님의 양보 카나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날 전세 경비행기 한 대가 공중을 날고 있을 때입니다. 조종사가 와서 탑승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비행기가 고장이 나서 곧 추락할 것입니다. 이 비행기에는 저를 포함하여 5명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낙하산은 4개 밖에 없습니다”라고 말을 하더니 그가 먼저 낙하산을 메고 탈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 두 사람이 낙하하고 나니 낙하산은 하나밖에 없는 셈인데 남은 사람은 한 청년과 목사님이 남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청년에게 낙하산을 양보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청년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런데, 낙하산은 두 개 남았습니다. 금방 탈출한 사업가는 낙하산 대신 제 배낭을 메고 뛰어 내렸습니다." 지옥과 천국 당연히 지옥으로 갈 거라 생각한 그의 앞에 나타난 베드로가 " 지옥으로 갈 건가, 천국으로 갈 건가?" 하고 묻는 거였다. 곰곰히 생각한 그는 이왕 얻은 기회를 잘 활용하고자 "죄송하지만 베드로님. 천국과 지옥을 잠시 구경 (관광)하고 결정하면 안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베드로는 흔쾌이 승낙했다. 지옥에 갔더니 술집도 보이고 재미있게 놀음도 하면서 지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거기에 예쁜 여자까지.. 천국에 갔더니 모든 사람들이 흰옷을 입고 함께 성경애기를 하며 찬양만 하는게 아닌가.. 그 주정뱅이는 천국이 너무 따분하고 재미없어 보였다. 그 대신 술과 예쁜 여자들이 많은 지옥에 더 구미가 당겼다. "베드로님, 지옥으로 가겠습니다. 지옥으로 보내주세요." "후회는 하지 않겠지?" "물론이지요." 지옥으로 간 주정뱅이는 깊은 굴속으로 끌려갔고 용광로처럼 뜨거운 곳에 던져졌다. "아까 그곳과 틀리지 않습니까?"라며 항의했다. 이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이 사람아, 아까 건 관광비자였고, 지금은 영주권이야." 한 남자의 재치 한 남자가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남자 : 한 여자와 거의 정을 통할 뻔했습니다. 신부 : 할 뻔했다니?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남자 : 우리는 옷을 벗고 비벼대다가 중단했습니다. 신부 : 서로 비벼댔다면 그것은 한 것이나 다를 것이 없어요. 어서 성모송을 다섯 번 외우고 헌금함에 50달러를 넣으세요. 남자는 헌금함에 가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성당에서 나가려고 했다. 그 때 신부가 얼른 달려가 말했다. 신부 : 돈을 안 넣고 가실 건가요? 남자 : 신부님, 저는 돈을 헌금함에 대고 비볐습니다. 비벼대는 것이 넣은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면서요. 주님의 뜻대로 늦은 밤 신부님이 택시를 탔다. 그 택시에는 이미 한 여자가 타고 있었다. 얼마쯤 달리자 운전기사는 또 한 명의 여자 승객을 신부님의 옆자리에 태웠다. 신부님이 가만히 곁눈질을 해 보니 먼저 타고 잇던 왼쪽의 여자는 아주 못생긴 얼굴이다. 반면 오른쪽의 여자는 정말 누구 뺨치는 미모를 가진 여자였다. 얼마을 달리던 택시가 커브길을 돌자 신부의 몸이 못생긴 여자쪽으로 기울어졌다. 그러자 신부가 성호를 그으며 이렇게 기도했다. "주여,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한참 가다 다시 급커블길이 나타났다. 이번에는 신부의 몸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졌다. 신부가 다시 기도를 했다. "주여, 뜻대로 하옵소서!" 설 교 목사님이 아들에게 한가지 자문을 구했다. "애야. 내가 설교하는동안 신자들의 시선을 계속 나한테 집중 시킬 묘안이 없을까?" 이말을 들은 아들이 선뜻 대답했다. "간단해요. 시계를 설교단 바로 뒤에 걸어두세요" 선교사의 자랑 아프리카의 오지에 선교활동을 나간 선교사가 원주민들의 환심을 사기위하여 여러가지 묘안을 짜내다가 하루는 헬리콥터를 태워 마을 위를 한바퀴 돌게 해주었다. 그러나 원주민들은 아무도 감동을 하거나 놀라워하는 기색이 없자 선교사는 실망한 나머지 원주민에게 자랑스럽게 말을 꺼냈다. 높은 하늘에서 숲도 내려다보고 집도 내려다보니 얼마나 좋으냐고 하였다. 그러자 원주민이 하는 말이 " 그런 것은 곤충도 하는 걸요" 목사님 핸드폰 목사님이 설교를 한창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삐리리~~~˝ 하고 핸드폰 소리가 조용한 예배당 전체에 울려퍼졌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도무지 끄지를 않자 신도 모두들은 "누구야~ 누구야!" 하며 웅성 거리고... 목사님도 짜증을 내기 일보 직전이었다. 한참후, 그 휴대폰은 바로 목사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 목사님,호주머니속에서 핸폰을 꺼내더니 "아, 하나님이세요? 제가 지금 설교 중이거든요. 예배 끝나는대로 하나님께 전화 드리겠습니다..." 영화관에서 교회에서 단체로 영화 구경을 갔는데 큰 화면에는 벌거벗은 성인 남녀의 야시시한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다. 고개를 어디에 둘지 모르고 두리번 거리던 목사님, 결국엔 고개를 푹 숙인채 영화를 보지 못했다. 그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던 신도, 주위의 사람들이 알아 들을 수 있도록 기도를 드렸는데..... "오! 주여,목사님께서는 지금 헐벗고 신음하는 자를 외면 하고 계시옵니다.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기도 소리를 듣자마자 목사님은 고개를 들어 영화를 보기 시작 했다. ■ 내 아들은? 1.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2.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3. 빚진 아들은 내 아들 ■ 3대 미친 여자 1.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2.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3.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이 한 편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숙한 사랑은 언제나 "함께" 생각한다 / 펌  (0) 2008.05.25
아름다운 사람 / 펌  (0) 2008.05.25
퐁텐블로 Fontainebleau  (0) 2008.05.08
아버지란!!!  (0) 2008.05.08
어머니의 밥그릇  (0) 200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