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닌 누가 제일 보고 싶어요?”
“우리 엄마”
“그리고요?”
“니 아빠,
다시 만나면 ‘철없는 사람이랑 같이 사느라 고생 많이 했어요’라고
말해 주고 싶네......
그땐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니 아버지도 힘들었겠더라.”
- 김성우의 ‘어머니와 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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