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동태·북어 자주 먹었더니… 근육-체중에 변화가?
다양한 형태의 명태를 꾸준히 먹으면 근육을 지키면서 체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요즘 명태가 제철이다. 북엇국, 생태찌개, 황태구이 등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단백질이 많고 음식으로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좋다. 퍽퍽한 닭가슴살에 지친 사람이라면 자극적인 양념을 줄인 명태 요리로 건강을 챙기면서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다. 생태, 동태, 북어, 황태, 코다리, 백태, 노가리… 명태의 다양한 이름들 명태를 일컫는 말은 다양하다. 생태, 동태, 북어, 황태, 코다리, 백태 등이 그것이다. 생태는 자연 그대로의 명태다. 얼리면 동태, 말리면 북어가 된다. 황태는 요즘처럼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 만들어지는 명태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