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코너 3058

"아, 기빨려"...살면서 손절해야 할 사람 유형 7가지, 혹시 당신도?

모든 관계가 나에게 이롭거나 즐거움을 주진 않는다. 오히려 만날수록 나의 정신 건강이 나빠지는 관계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상엔 수많은 사람이 있고 우리는 끊임없이 누군가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모든 관계가 나에게 이롭거나 즐거움을 주진 않는다. 오히려 만날수록 나의 정신 건강이 나빠지는 관계도 있다. 나의 정서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 가까이 두지 않는 게 좋은 사람의 7가지 유형을 호주 대인관계 전문 출판 미디어 ‘핵스피릿(Hack Spirit)’에서 심리학에 기초해 소개한 내용이다. 1. 끊임없이 비판하는 사람 다른 사람의 결점을 지적할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친구나 가족, 혹은 동료일 수도 있다. 그들은 상대방이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은 전혀..

건강코너 2024.09.10

"의외로 열량 많아"...살찔 수 있는 슈퍼푸드 등 식품5

아보카도 연어 등 '슈퍼푸드'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뷔페에서 이런 음식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허겁지겁 먹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런 식습관은 비만을 부른다. 과유불급이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이른바 '슈퍼푸드'나 건강에 좋은 식품도  많이 먹으면 살로 간다. 아보카도, 연어, 요거트, 다크 초콜릿, 말린 과일 등이 그렇다.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이들 식품에 현혹되면 안 된다. 열량을 따져가며 과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과유불급)’라는 말을 잊어선 안 된다.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가 ‘체중을 늘릴 수 있는 슈퍼푸드 등 식품 5가지’를 짚었다. 아보카도는 유명한 슈퍼푸드다. 심장 등 건강에 유익한 좋은 지방의 훌..

건강코너 2024.09.08

냉면에도 김밥에도...여름철 식초 타 먹으면 좋은 이유

더운 여름철 샐러드에 발사믹식초를 넣으면 상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음식에 시큼한 맛을 더하는 식초는 요리에 향미를 더하는 조미료다. 또 음식의 변질을 막고 살균 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름철 조미료로 적격이다.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에 따르면 식초는 음식 자체의 보존성을 높이기도 하지만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특히 식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 구연산 등의 다양한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에 쉽게 지치고 무기력해지는 여름에 섭취하면 좋다. 또 날씨가 무더우면 장내에 세균이 침투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때 식초의 유기산이 장내 유해균들의 제거를 도와 설사, 장염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준다. ..

건강코너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