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제비 진혁이 첫 어린이날… “석달새 키 10cm 컸어요” 12주간 하나원 교육 마치고 안산 그룹홈 ‘우리집’에 둥지 “꽃제비 진혁이, 꽃돌이 됐어요” 채널A의 도움으로 중국과 제3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온 진혁이가 지난달 28일 경기 안산시 탈북 어린이 그룹홈인 ‘우리집’에서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동아일보 사진.. 역사 - 그 뒤안길 201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