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 와요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 Andy Williams

뚜르(Tours) 2007. 6. 3. 21:29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Andy Williams 
      영화 募情은 미국의 20세기 폭스사에서 1955년 제작한 영화로서, 1950년대 초 홍콩을 배경으로 하여 홍콩에 주재하는 미국인 특파원과 영국인과 중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한수인" 이라는 여의사의 다큐멘타리 사랑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한 것입니다. 월리엄 홀덴과 제니퍼죤스가 주연을 맡았는데 영화의 끝부분에 미국 특파원 취재기자 마크엘리어트 역의 윌리암홀덴은 한국 전쟁이 일어나자 한국에 종군기자로 가게 되었고, 공산군 폭격기에 맞아 죽게되는 비극적인 끝맺음을 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주제곡이 합창단원들에 의해 불려지면서, 이 주제곡이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 이후에 가수 폴앵카와 냇킹콜, 앤디 윌리암스 등 많은 가수에 의하여 불려지게 되었다. 이 주제곡은 그해 아카데미 음악상은 받았던 작품입니다.
      - 영화 '慕情' 주제가 -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사랑이란 근사한 거예요
      It's the April rose
      사랑이란 4월의 장미
      That only grows in the early Spring
      이른 봄에 피어나지요
      Love is natures way of giving,
      사랑이란 주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예요
      A reason to be living,
      사랑이란 살아가는 이유예요.
      The golden crown that makes a man, a king
      사랑은 금관이지요
      평범한 사람을 왕으로 만들거든요
      Once on a high and windy hill,
      바람이 불던 높은 언덕에서
      In the morning mist, two lovers kissed
      안개가 자욱한 아침에 연인은 입맞춤을 했죠.
      And the world stood still
      세상은 아무렇지 않은 듯 그대로 였지만
      Then your fingers touched my silent heart
      당신의 손가락은 나의 조용한 가슴을 건드렸고
      And taught it how to sing
      노래하는 법을 알려줬어요.
      Yes, true love's a many splendored thing
      맞아요, 사랑이란 근사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