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詩

When I Dream

뚜르(Tours) 2008. 7. 17. 22:50

 

그저 기다리고 있지.

손 내밀어 잡고 싶어도

뿌리칠 것 같아

손도 못 내민 채

그저 기다리고 있지.

 

from Your Martinus

 

'이 한 편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늘처음처럼-by 정근영  (0) 2008.07.31
"딸아이의 기도"  (0) 2008.07.23
사랑과 영혼  (0) 2008.07.14
아내와 남편[Laughter ; The Best Medicine]  (0) 2008.07.11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 펌  (0)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