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PGA챔피언십서 '황제' 타이거 우즈(34·나이키골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양용은은 17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골프장(파72·7674야드)에서 막을 내린 '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해 우즈를 제치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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