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분에서는 어른인 내가
어떤 부분에서는 아이인 당신을
안아줄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서로를 안으면서 사는 것이다.
비 오는 날 함께 우산을 쓰는 것처럼.
- 김은주 '1cm+'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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