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당 행사로 도보 성지순례가 있었습니다.
오전 8시에 출발해서 잠수교를 건너 강북 강변로를 걸어 새남터 순교 성지를 순례했습니다.
오랜만한 찾은 새남터순교성지.
성지 안내봉사를 하던 시절 열정 가득한 해설을 쏟아냈던 주문모 야고보 신부님에 대한 이야기....
이제는 복자가 되셨으니 기쁩니다.
참 아름다운 오월 주말에
아름다운 추억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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