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우산 위의 빗방울 소리도
즐겁게 들릴 것이네
- 박종영
연인 황사가 호흡을 어렵게 하더니
오늘은 멀리 관악산이 선명하게 보이니
황사가 물러 갔나 봅니다.
오월인데 연일 기온이 높습니다.
기상 이변이 전 세계를 휩씁니다.
괌에 60년 만에 초강력 태풍이 상륙했다 합니다.
자연 앞에 겸손해져야 합니다.
내일은 비가 예보 되어 있네요.
비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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