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여러 사회적 기능을 가지겠지만,
그중에서 '유희적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예술을 소비하는 것은
일단 그것이 '즐겁기' 때문이다.
- 이성렬, 시 산문집 '자정의 이물감' 중에서
먼저 '재미'라고 합니다.
재미가 있어야 관심이 생기고
참여할 의사가 생깁니다.
내가 흥미를 느껴야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심오하지 말라는 뜻이라기 보다는
굳이 심각하지 말자는 말과도 통할 것 같습니다.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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