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us' opinion

오늘의 묵상(한국교회의 공동 수호자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다윗 가문의 요셉은 나자렛에서 목수 일을 하고 있었다. 그는 같은 나자렛에 살고 있던 마리아와 약혼했는데, 마리아께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잉태하시 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요셉은 고뇌하..

오늘의 묵상(사순 제5주간 월요일) 말씀의 초대 신앙이 깊고 아름다운 여인 수산나를 재판관인 두 원로가 음욕을 품고 탐하려 하였다. 이런 욕심이 실패하자 그들은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하여 수산나를 사 형에 처하게 한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다니엘 예언자를 통해 진실을 밝히시고 수..

오늘의 묵상(사순 제5주일) 어느새 사순 제5주일입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 말씀은 지난 삶에 얽매이지 않 고 주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처럼 지난날 자랑삼던 모든 것은 쓰레기로 여기고, 지난날의 모든 죄에 대해서는 주님의 용서를 ..

오늘의 묵상(사순 제4주간 토요일)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서에 나오는 다섯 펀의 '예레미야의 고백록' 가운데 첫 번째 편이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자신을 죽이려는 음모에 대해 자신이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양과 같다며 주님께 정의로운 처사를 내려주십 사..

새 교황에 아르헨티나 베르골리오 추기경 교황명은 프란체스코 1세…1천282년만에 비유럽권 교황연합뉴스|입력2013.03.14 05:55|수정2013.03.14 08:37 교황명은 프란체스코 1세…1천282년만에 비유럽권 교황 (바티칸시티=연합뉴스) 박창욱 특파원 =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

오늘의 묵상(사순 제4주간 금요일) 말씀의 초대 악인들이 의인을 죽일 음모를 꾸민다. 스스로 하느님의 아들이라 하며 자신들 의 죄를 만천하에 드러내는 의인의 행동이 그들에게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지혜서의 이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예고하는 대표적인 구절이 ..

오늘의 묵상(사순 제4주간 목요일)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을 당신 백성으로 삼으신 주님을 자신들의 주님으로 섬 기기로 한 계약의 날에, 수송아지 상을 부어 만들고 거기에 경배하였다. 주님께 서는 이 엄청난 죄에 대해 진노하셨으나, 모세의 탄원을 듣고 그들에 대한 재..

오늘의 묵상(사순 제4주간 수요일)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너그러우시고 자비로우신 분이시다. 그리하여 당신을 버린 이스라 엘 백성을 끝까지 기억하시며 그들에게 은혜의 때를 선포하신다. 제 젖먹이를 잊지 않는 여인처럼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을 돌보시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 님..

오늘의 묵상(사순 제4주간 화요일)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환시를 통해 모든 피조물이 성전에서 흘러내리는 물로 생명 을 얻어 활력을 갖게 되는 것을 본다. 이는 앞으로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주 실 영원한 구원에 대한 약속을 상징하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 시대에 이스..

오늘의 묵상(사순 제4주간 월요일)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새로운 창조를 약속하신다. 그때에는 불행한 죽음 이나 고통이 사라지고 즐거움과 기쁨으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 님께서는 카나에서 두 번째 표징을 일으키신다. 왕실 관리의 아들을 살리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