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의 날, 영혼 흔드는 춤 명언 11
오늘(4월 29일)은 ‘세계 춤의 날’입니다. 국제극예술협회(ITI)가 유네스코에 건의해서 ‘근대 발레의 아버지’ 장 조르주 노베르의 생일을 기념해 정한 날입니다. 영어로는 ‘International Dance Day’이고, 원래 뜻에 충실하려면 ‘국제 무용의 날’이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세계 각국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매년 ITI는 ‘올해의 메신저’를 선정해 각국 정치 사회에 춤의 긍정적 효과를 알리는데, 올해는 아르헨티나의 마리아넬라 누네즈가 뽑혔습니다. 2022년에는 우리나라의 강수진이 선정됐고요. 춤은 인류 진화와 함께 발전하며 문명을 풍성하게 했지요. 발레와 왈츠, 현대 무용, 플라멩코, 재즈 댄스, 밸리댄스, 탱고, 발리우드 댄스, 고고, 디스코 등 세계 각국에서 춤은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