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디언 노인이 말한 내면의 싸움이야기.... - 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네요. - "내 안에는 개 두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어떤 개가 이기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올린 글.. 이 한 편의 詩 2007.12.15
No 가 아니라 On입니다. / 펌 NO 가 아니라 ON 입니다.. 노(no) 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 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 내어라 NO 가 아니라 ON 입니다 자살 이 아니라 살자 입니다 당신은 지금 NO 입니까? ON 입니까? 우리가 감당치 못할 때에는 반드시 피할 길이 있습니다 .. 이 한 편의 詩 2007.11.16
[스크랩] 교황과 수녀원장 교황과 수녀원장 포테스 수녀는 심장이 멈추는 듯했다. 초인종 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 보니 교황님께서 서 계신 것이 아닌가! 교황 요한 23세께서 로마의 성신병원(Holy ghost Hospital)에 입원 중인 한 사제를 문병오신 것이었다. 포테스 수녀는 문을 열어드린 후 원장 수녀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급히 .. 이 한 편의 詩 2007.09.16
엄마의 반지 엄마의 반지 "엄마!.. 선물" 늦은 밤, 일을 마치고 피곤한 얼굴로 앉아계시는 엄마한테 다가갔습니다. "선물? 니가 무슨?" 저는 의아한 얼굴로 바라보는 엄마의 손에다 제가 쥐고 있던것을 살며시 내려놓았습니다. 자그마한 링반지가 침침한 형광등불빛에 유난히 반짝 거렸습니다. "이거, 반지 아이가? .. 이 한 편의 詩 2007.08.31
[스크랩] 오드리헵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 이 한 편의 詩 2007.08.31
[스크랩] 아흔 할머니의 일기 아흔 할머니의 일기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날이 머지 않았지… " 올해 아흔인 홍영녀 할머니는 매일 일기를 쓴다 학교 문턱을 밟아 본 적이 없는 그는 일흔이 돼서야 손주에게 한글을 배웠다 까막눈에서 벗어난 이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 홍 할머니는 삐뚤빼뚤 서툰 글씨에 맞춤법조차 엉망이지.. 이 한 편의 詩 200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