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9주일) 오늘의 전례(연중 제19주일) 오늘 제1독서에서 우리는 엘리야 예언자가 주님의 말씀을 듣는 장면을 만납니다. 엘리야는 '조용하고 부드러운 소리'와 함께 다가오신 주님에게서 힘을 얻고 다시 일어납니다. 미사에는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는 주님의 부드러운 손길과 영이 담겨 있습니다.. Good News 2014.08.10
8월 3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8주일) 오늘의 전례(연중 제18주일) 우리는 오늘 독서 말씀에서 주님의 자비로운 초대를 만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 게 주시는 생명의 양식은 우리의 가장 깊은 갈증을 풀어 주며 세상 것들로 채워지지 않는 허가를 가시게 합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그 값을 치를 수도 없는 이.. Good News 2014.08.03
5월 2일, 오늘의 묵상(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아타나시오 성인은 295년 무렵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알렉산데르 대주교를 수행하여 니케아 공의회(325년)에 참석하였다. 328년 알렉산데르 대주교의 후계자가 된 아타나시오 주교는 아리우스 이단과 투쟁하 는 가운데 .. Good News 2014.05.02
1월 7일, 오늘의 묵상(주님 공현 후 화요일) 오늘의 묵상(주님 공현 후 화요일) 말씀의 초대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온다. 사랑하는 이는 하느님을 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 사랑은 그분께서 속죄 제물로 보내신 아드님을 통하여 드러났다(제 1독서). 예수님께서는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여운 마음이 드시어 그들을 가.. Good News 2014.01.07
8월 5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8주간 월요일) 오늘의 전례(연중 제18주간 월요일)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광야에서 지내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날마다 만나를 내려 주 시지만, 백성은 이집트에서 먹던 고기와 채소 등 각종 먹을 거리를 그리워한다. 눈앞의 어려움 때문에 참된 자유보다도 종살이를 더 바라고 있는 것이다(제1.. Good News 2013.08.04
6월 2일, 오늘의 묵상(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오늘의 묵상(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지극한 사랑을 가슴에 새기는 날이다. 이날 교회는 예수님께서 성목요일에 성 체성사를 제정하신 것과, 사제가 거행하는 성체성사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 도의 .. Good News 2013.06.01
4월 12일, 오늘의 묵상(부활 제2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부활 제2주간 금요일) 말씀의 초대 사울(바오로)의 스승이기도 한 율법 교사 가말리엘이 최고 의회에서 사도들의 복음 선포에 대해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사도들의 활동이 사람 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온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제1독서). 갈릴 래아 .. Good News 2013.04.11
1월 8일, 오늘의 묵상(주님 공현 후 화요일) 오늘의 묵상(주님 공현 후 화요일)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본질은 바로 사랑이다. 하느님 안에 산다는 것은 곧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단순히 인간적인 감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자 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숭고한 사랑을 가리킨다(제1독서). 빛이신 예수님.. Good News 2013.01.07
7월 29일, 오늘의 말씀(연중 제17주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7주일)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의 예언자 엘리사는 보리 빵 스무 개와 햇곡식으로 백 명을 먹게 한다. 사람의 눈에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여도 주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제1독서).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시다. 믿음으로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한 .. Good News 2012.07.28
5월 6일, 오늘의 묵상(부활 제2주간 금요일, 한국 103위 순교 성인 시성일) 오늘의 묵상(부활 제2주간 금요일) 제1독서 그 무렵 최고 의회에서 어떤 사람이 일어났다. 온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율법 교사로서 가말리엘이라는 바리사이였다. 그는 사도들을 잠깐 밖으로 내보내라고 명령한 뒤,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인 여러분, 저 사람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잘 생각하.. Good News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