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으로 열리는 관계
사람들에게 부탁하고자 도움을 구하는 것은
자신만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남을 돕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도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생각에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돌보는 것은
건강하고 힘있는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남을 더욱 돕고 싶어합니다
다만 그들은 남을 도울 기회를 얻지 못할 뿐입니다
그들에게 남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기쁨을 전하는 일입니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려면
그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일을 부탁해야 합니다
내가 부탁을 시작하면
사람들과의 사이에 놓여 있던 담이 무너집니다
서로 돕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일방적으로 돕는 것만 필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부탁하고 도움을 받는 것도
서로 돕는 세상을 만드는 일 중 하나입니다
부탁하는 일은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남을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중에서-
[ 임과 함께 놀던 곳에 ]
- 박정희 -
임과 함께 놀던 곳에
나 홀로 찾아오니
우거진 숲 속에서
매미만이 반겨하네.
앉은 자리 밟던 자국
모래마다 밟던 자국
저 돝섬 백사장에
체온마저 따스해라.
파도소리 예와 같네.
짝을 잃은 저 기러기
나와 함께 놀다 가렴.
나와 함께 놀다 가렴. (D.S)
사랑하는 근혜사랑님들 오늘의 음악은 故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살아생전 故 육영수 여사님을 74년 8월15일 광복절 날에 문세광의 총탄으로 저 세상으로 먼저 보내시고 외로움과 그리움을 시로 적으신 것을 배준성 님께서 작곡하시고 원로 가수 남상규님께서 부르신 곡 입니다. 근혜사랑 님들의 블로그에 담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절한 음악과 함께 포근해진 주말의 아침을 열어 드립니다.
[ 임과 함께 놀던 곳에 ]
- 박정희 -
임과 함께 놀던 곳에
나 홀로 찾아오니
우거진 숲 속에서
매미만이 반겨하네.
앉은 자리 밟던 자국
모래마다 밟던 자국
저 돝섬 백사장에
체온마저 따스해라.
파도소리 예와 같네.
짝을 잃은 저 기러기
나와 함께 놀다 가렴.
나와 함께 놀다 가렴. (D.S)
사랑하는 근혜사랑님들 오늘의 음악은 故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살아생전 故 육영수 여사님을 74년 8월15일 광복절 날에 문세광의 총탄으로 저 세상으로 먼저 보내시고 외로움과 그리움을 시로 적으신 것을 배준성 님께서 작곡하시고 원로 가수 남상규님께서 부르신 곡 입니다. 근혜사랑 님들의 블로그에 담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절한 음악과 함께 포근해진 주말의 아침을 열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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