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성찰

우울질의 사랑과 결혼

뚜르(Tours) 2010. 8. 22. 21:20

         

        우울질의 사랑과 결혼

         

        우울질 기질은 보통 최상의 이상주의자들이다.

        가장 예민하고 분석적이며 내향적이고 철저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로서 가장

        완벽주의에 가까운 기질이다.

         

        애정의 생활에 문제가 있으면 우울질 남편에게는 위태로운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그는 절망에 빠지고 아내는 이 모습에 싸늘해지고 이는 더 복잡한 문제를 가져오게

        된다.

        그는 결혼생활이 불확실한 국면에 이르기까지 여간해서 상담하러 가지 않는다.

         

        우울질은 다른 기질들보다 참된 사랑을 표현할 능력을 더 가지고 있으며 불순한

        생각이나 도색잡지에 심취되지 않는한 충성되고 신실한 파트너이다.

        아내와 만족한 성생활을 하게 되면 그는 결혼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사려깊고

        친절함과 감정등도 잘 표현하게 된다.

         

        우울질 남편은 낭만적이기도 하며 매우 분석적이어서 그의 아내가 즐거워하는 것이

        지 금방 발견하며 아내를 만족스럽게 하는 일을 즐거워한다.

        모든 것이 잘 되면 이 커플은 대단한 연인이 되는 것이다!

         

        우울질은 "완전"이 아니면 거절하는 완전주의자들이다.

         

        본인이 바로 전형적인 우울질 기질이어서 무의식중에 매사를 가장 완벽하고 잡음

        없이 진행되는 것을 바라는 특성(그렇지 않으면 갈등*_*)이 있음을 안다.

        어느땐가 부터는 영적인 일은 제외하고 "에라 모르겠다. 될 대로 되라지!!"하고 기준

        크게 낮추고 나니 세상사는 게 그리 편해 질 수 없었다.^^

        우울질 사람들은 남과 나를 대하는 기준을 크게 낮출 필요가 있다고 한다.

        별 이상(?)도 없으며 아마 건강에도 매우 좋을 것이다.^^

         

        대부분의 우울질 남편들은 기쁘게 집에 돌아 와서 씽크대에 더러운 접시가 있거나

        루에 흩어진 장난감을 보고는 금방 기분이 냉담해진다.-_-;

        나는 그냥 포기하고 살지만^^

         

        대부분 아내가 부드러움과 애정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아차리지만 우울질의 민감

        기질도 가끔 도움이 안될 때도 있다고 한다.

        즉 아내가 사랑의 표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으면 그는 아내가 원치않는 것으로

        판단고 참된 감정을 표현하기도 전에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우울질은 약간의 격려를 받아도 상대방에게 엄청난 양의 사랑을 줄 수 있는 신비의

        능력소유하기도 한 사람이다.

         

        우울질의 가장 급한 필요는 무엇일까?

         

        -하나님과의 활력있는 개인적 교제도 있어야 하지만 자신에 집착하는 대신 "다른

        사람 심"이 되게하는 성령충만을 경험해야 한다.

        -우울질이 자기 중심적인 경향을 깨트리는 것이 바로 성령으로 행하는 증거이다!

        -우울질의 가장 큰 문제인 비판적이요 비관적인 태도를 피하라!

        완전주의 기질로 인해 종종 자신과 타인에 대해 비현실적인 기준을 갖는다

        -적극적이고 전체적인 생각을 유지하라!

        자기 연민의 복수심의 사고에 빠지지 말라.

        -남편을 즐겁게 격려하고 공격적이?? 않은 여성과 결혼하는게 좋다고 한다.

        (이미 결혼한 내는 이런 기질의 남편을 비난이 아니라 격려하고 부드럽게 인정

        하고 세워주는 것이 선임을 알도록 하자!)

        -하나님께 집중하고 파트너의 장점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아내를 향한 사랑과 말을 표현해야 한다.

         

        우울질 아내 마르다는 감정의 기복이 대단히 심하며 떄로 예측 불가능한 모습을

        보인다. 최고로 낭만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작은 일들도 우울질의 마르다에게는 태산같은 문제가 될 수 있어 심부름을

        잊어 리고 목욕하기를 잊는 것 등도 그녀를 실망시켜 차거운 복수의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우울질의 마르다에게는 보편적인 문제의 하나가 질투인데 그녀는 주로 외향적이고

        모든 람에게 친절한 사람과 결혼하게 되는 수가 많다. 대체로 파티후에는 얼음처럼

        싸늘한 침묵으로 돌아오는 수가 많은데 그 이유는 남편이 거기 있는 모든 여인들과

        희희낙낙 했기 때문이란다.

         

        또 자기연민에 매우 빠지기 쉬우므로 이 기질의 여성은

        -주님과의 좋은 관계를 맺고 사랑, 평화, 기쁨을 성령안에 누리도록 해야 함

        -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남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께서 주시도록 기도해야 함

        -용서의 교훈을 알아야 한다.

        백년해로의 결혼에는 용서가 필요하다. 용서하지 않는 태도는 언제나 관계를 파괴

        하기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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