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성공과 실패는 아주 가까운 사이입니다

뚜르(Tours) 2019. 3. 26. 07:32

 

 

프로야구에서는 타율이 3할을 넘으면 아주 뛰어난 타자로 여깁니다.
미국의 메이저리그에서도 3할5푼 정도를 치면 타격 왕의 대열에 끼게 마련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올라있는 유명 선수들도 자기 타석의 65%는 안타를 치지 못했습니다.
미국의 베이브 루스도 위대한 홈런타자로 알려져 있지만, 반면에 삼진 또한 선두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의 홈런기록을 기억하고 칭찬하지 결코 그들의 삼진기록을 들먹이진 않습니다.
그들이 “스트라이크 아웃” 소리에 기가 죽어 전전긍긍했다면 그들은 결코 홈런 왕이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2천 번에 가까운 시행착오를 거쳐 전등을 발명하고 난 뒤
“그 과정은 실패가 아니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2천 계단을 올라간 것일 뿐이다”고 했습니다.

모든 일이 성공만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성공과 실패는 가장 멀리 떨어졌으면서도 아주 가까운 사이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또 다른 모습으로,
마치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입니다.

 

- 박영하

 

'Greetings(손님들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를 신경 쓰는 것   (0) 2019.03.28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과 나와의 차이점   (0) 2019.03.27
사람있다는 것의 따스함  (0) 2019.03.25
아이들의 봄  (0) 2019.03.24
행복은 가진 것을 즐기는 것  (0) 201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