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문생의(望文生義) 망문생의(望文生義) 그 구절의 본래 의미를 잘 검토하지 않고 문자(文字)르 힐끗 보고 그럴싸한 해석을 내리는 것. 한자(漢字)에는 한 자 한 자가 여러 뜻을 가진 것이 있다. 읽는 법이 다르 뿐 아니라 문맥에 따라서도 의미를 달리한다. 특히 고서(古書)에는 오자(誤字).탈자(脫字)도 있다. 이런 것을 잘 .. 東西古今 2006.09.05
삼인성호(三人成虎) 삼인성호(三人成虎) 아무리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하면 곧이 듣는다. 거짓말도 여러사람이 합치면 진실이 된다. 시내에 범이 나타날 이은 없겠지만 몇 사람이 말하면 나중에는 사실인 것처럼 믿게 된다는 뜻이며, 거짓도 여러삶의 입게 오르내리면 진실처럼 된다는 속담. 유언비어가 무섭다.. 東西古今 2006.09.05
완물상지(玩物喪志) 완물상지(玩物喪志) 무분별한 행동을 하지말라. 진귀한 물품을 손에 넣음으로써 마음을 빼앗긴다는 뜻. 물질에 집착하면 마음이 가난해지고 중요한 마음을 잃는다고 해석할 수 있다. 東西古今 2006.09.05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 곤란을 이겨야만 바로 설 수 있다. 강한 바람이 불어보아야 비로소 강한 풀인가 아닌가를 안다는 것이며 곤란을 겪어보아야 비로소 재능이나 역량을 알 수 있다는 말. 東西古今 2006.09.05
태산홍모(泰山鴻毛) 태산홍모(泰山鴻毛) 크게 떠벌이기만 하고 결과는 보잘것 없다. 태산은 산동성에 있고 옛부터 오대산의 제 일위로서 한국에서의 백두산과 같이 중국인에게 가장 중요시된 산이다. 홍모는 기러기의 날개털. 東西古今 2006.09.05
항장검무(項莊劍舞) 항장검무(項莊劍舞) 내심으로 나쁜 뜻을 갖는다. 항장이 검무를 추면서 유방의 명려을 기다렸다 라는 고사. 표면에는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내심에는 악의를 품고 있었다는 의미. 東西古今 2006.09.05
감탄고토(甘呑苦吐)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제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틀리면 싫어하는 인정의 간사함. 신의를 돌보지 않고 사리를 꾀한다는 뜻. 東西古今 2006.09.05
눌언민행(訥言敏行) 눌언민행(訥言敏行) 말하기는 쉬우나 행하기는 어려우므로 군자는 말을 먼저 내세우지 말고 행동이 민첩하게 행해지는 것을 원한다는 숙어이다. 교양 있는 사람은 말보다 실천을 중요시한다. 군자는 비록 입은 무거워서 쓸모없을지라도 실행은 신속하고 올바르게 하고 싶다고 바라는 뜻. 東西古今 200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