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보다남에게 무뚝뚝하고 매력 없더라도나에게 마음 써 주는 당신이 참 좋다.다정다감하게 표현하지 않아도툭 던지는 한마디가 오랜 여운으로남는 당신의 마음이 참 좋다.가끔 힘이 들어 축 처진 어깨 내보이면호들갑 떨며 위로하지 않아도조용히 지켜보며 소주 한 잔 권해주는당신이 참 좋다.추운 날씨보다 더 차가운 이 사회에내게 따뜻한 봄날 같은 마음과사랑을 주는 당신이 있어 참 좋다.참말로 좋다 당신!– 조미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에서 –하루하루 일만 하기도 버거운데수많은 고민들이 우리를 따라다니며 괴롭힙니다.가족 건강에 대한 고민부터, 직장의 문제, 연애와 결혼,자녀들에 관한 걱정까지... 정말 많은 것들이우리의 삶을 숨 가쁘게 합니다.아직 다가오지도 않은 내일을부정적으로 예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