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순시기의 축복 /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순시기의 축복 /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랑하는 당신이여, 이번 사순시기에는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하게 해 주십시오. 작은 것에도 언제나 감사하며 기쁘게 살아가는 평화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십시오. 당신이 날마다 주시는 아름다운 시간들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는 나를 용서해 주십시오. .. 내 마음의 기도 2010.02.28
[스크랩] 사순시기의 기도 /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순시기의 기도 /권태원 프란치스코 - 당신이 부르시는 아름다운 목소리에 깊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죽음보다 더 강한 당신 사랑의 힘으로 오늘 하루도 기도로서 시작합니다. 죄를 뉘우치고 나면 내 영혼이 옹달샘처럼 맑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날마다 새롭게 당신을 만난 첫 설레임으로 가까이 다.. 내 마음의 기도 2010.02.27
[스크랩] 기도의 은총/권태원 프란치스코 - 기도의 은총/권태원 프란치스코 - 나는 당신의 가장 완전한 사랑으로 태어난 아름다운 나무입니다. 겸손과 사랑 자체이신 당신을 알고부터 나는 어린 아이처럼 단순하게 살고 있습니다. 삶의 어둠과 고통 속에서도 빛이신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기쁨 이전에 슬픔을 알게 하시고, 미움 이전에 .. 내 마음의 기도 2010.02.26
[스크랩] 당신을 사랑합니다 /권태원 프란치스코 - 당신을 사랑합니다 /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랑합니다. 고요히 흐르는 눈물의 힘으로 슬픔의 힘으로 당신을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인생의 사막에서 당신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내 삶의 기쁨을 더해주는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당신의 놀라운 은총에 나는 너무 .. 내 마음의 기도 2010.02.26
[스크랩] 미사의 은총/권태원 프란치스코 - "미사의 은총/권태원 프란치스코" - 당신 앞에 있으면 새로운 삶의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나의 잘못과 약점도 당신 안에 있을 때 이미 오래 전에 사라졌습니다. 당신의 무한한 자비 안에서 비로소 나는 웃을 수 있습니다. 내 마음 속 깊이 당신의 존재를 확신할 때 나는 참으로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 내 마음의 기도 2010.02.24
[스크랩] 오늘을 위한 기도/권태원 프란치스코 - 오늘을 위한 기도/권태원 프란치스코 - 당신이여. 항상 깨어 살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내가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을 깨끗하고 순수하게 해 주십시오. 하루 종일 말없이 매달려 있는 당신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용서하는 마음을 허락해 주십시오. 어제까지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을 당신에게 감.. 내 마음의 기도 2010.02.23
[스크랩] 2월 22일 성베드로 사도좌 축일 여러분에게 맡겨진 이들을 위에서 지배하려고 하지 말고, 양 떼의 모범이 되십시오. (2월 22일 성베드로 사도좌 축일 독서에서...) 주님, 당신께서 제게 맡기신 당신의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제 형제 가족들, 벗들과 사람들... 그들을 지배하려 하지 않게 하시고 제가 그들에게 어떤 모범이 되어 따뜻한 .. 내 마음의 기도 2010.02.23
[스크랩] 나를 변화시키는 기도 /권태원 프란치스코 -나를 변화시키는 기도 /권태원 프란치스코 - 우수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도 봄을 재촉하는 눈이 지난 밤부터 내리고 있습니다. 간절하고 애틋한 나의 마음을 아시고 함박눈 사이로 당신이 오고 있습니다. 어서 오셔서 나의 기쁨의 기도 속으로 들어 오십시오. 당신이 내 안에 오실 때 비로소 .. 내 마음의 기도 2010.02.19
[스크랩] 영성체를 통한 치유 /권태원 프란치스코 - 영성체를 통한 치유 /권태원 프란치스코 - 당신을 사랑하면 할수록 내 말은 자꾸 줄어들고 있습니다. 내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토록 나를 사랑하시는 당신 앞에서는 할 말이 없어도 행복합니다. 차라리 바보가 되어도 좋습니다. 당신 안에 있으면 가진 것이 없어도 행복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당신.. 내 마음의 기도 2010.02.18
[스크랩]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권태원 프란치스코 - 지금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에게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혼자가 아니라 늘 당신과 함께 믿음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당신'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서 당신 안에서 쉴 수 있도.. 내 마음의 기도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