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하고 용서하며 /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랑하고 용서하며 /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랑하는 당신이여. 당신 앞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나고 보면 참으로 보잘 것 없는, 세상 사는 일에 쫒겨다니다가 당신 앞에 무릎을 꿇고 참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당신이 너무 고맙습니다. 해 뜨는 시간부터 잠드는 시간까지 눈.. 내 마음의 기도 2010.03.18
[스크랩] `회개를 통한 치유/권태원 프란치스코` - '회개를 통한 치유/권태원 프란치스코' - 깊고 깊은 내 마음의 샘터에서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을 통하여 현재의 내 모습을 뒤돌아보고 있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내 기도의 시작이며 완성이라는 것을 살아갈수록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깨닫고 있습니다. 오늘.. 내 마음의 기도 2010.03.17
[스크랩] 사순시기의 은총/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순시기의 은총/권태원 프란치스코 - 아주 오래 전에 나를 위해 흘리신 당신의 눈물은 지금은 나에게 와서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나를 위해 기도하신 당신의 사랑은 이제는 나에게 와서 하얀 목련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먼저 나에게 오셨길래 내가 당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 내 마음의 기도 2010.03.15
[스크랩] 사순시기의 침묵/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순시기의 침묵/권태원 프란치스코 - 깊은 잠에서 깨어보니 금쪽 같은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사는 일에 너무 지쳐 아스팔트처럼 굳어져만 가는 내 영혼에 부드러운 봄비가 가슴 깊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성당 안의 나무들도 생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그동안 나는 사소한 괴로움 때문에 우울하게 .. 내 마음의 기도 2010.03.13
[스크랩] 사순시기의 은총/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순시기의 은총/권태원 프란치스코' - 성당 입구에서 성수를 찍을 때에도 당신에게 너무 부끄러운 자신을 반성합니다. 날마다 입술로는 사랑의 기도를 계속하면서도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나의 잘못을 회개합니다. 좀 더 깊고, 좀 더 맑게 자신을 수련하지 못하는 나의 게으름을부디.. 내 마음의 기도 2010.03.10
♥사랑의 십자가의 길...함께 걸어요. ◐ 사랑의 십자가의 길 ◑ + 주 예수님, ◎ 저희를 위하여 온갖 수난을 겪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하나이다. 저희에게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수난을 함께 나눌 마음을 주시어 언제나 수님을 사랑하게 하시며 성직자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모든 죄인이 회개하.. 내 마음의 기도 2010.03.10
[스크랩] 사순시기의 회개 /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순시기의 회개 /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랑하는 당신이여, 사순시기에는 그동안 욕심 때문에 잃어버렸던 나의 시력을 회복하게 해 주십시오. 빛으로 오시는 당신을 맞이하기 위하여 내 눈 속에 있는 세상의 먼지들을 깨끗이 씻어주십시오. 봄날처럼 따뜻한 햇빛이 내 눈동자를 보호하게 해 주십시.. 내 마음의 기도 2010.03.08
[스크랩] 사순시기의 묵상/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순시기의 묵상/권태원 프란치스코' - 새벽에 눈을 뜨면 당신의 모습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 십자가에 매달려 계시는 당신을 보면서 아직도 내가 살아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새아침에 내리는 첫눈처럼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당신과 함께 <권태원의 아침편지>.. 내 마음의 기도 2010.03.06
[스크랩] 사순절의 신비 /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순절의 신비 /권태원 프란치스코 - 매일매일을 새날, 새아침으로 나를 맞이해 주시는 당신이여. 나의 눈물을 살아 있는 기도로 받아 주시는 고마우신 당신이여. 당신을 생각할수록 늘 신선하고 아름답습니다. 오직 사랑이신 당신 안에서 오늘 하루를 잘 살아가게 도와 주십시오. 사랑은 오래오래 .. 내 마음의 기도 2010.03.04
[스크랩] 사순시기의 은총/권태원 프란치스코 - 사순시기의 은총/권태원 프란치스코 - 지금 나는 당신 안에서 어린 아이처럼 엉엉 울고 있습니다. 오로지 빈 손 빈 마음으로 당신 앞에 다시 왔습니다. 눈물이 강물처럼 흘러내릴 때 당신에게 하소연하지 않고서는 더 이상 나를 지탱할 수가 없습니다. 인생의 절벽 앞에서 더 이상 아무 데도 갈 곳이 .. 내 마음의 기도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