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변화와 성장을 위해서 용기를 가져라

뚜르(Tours) 2018. 10. 12. 07:22

 

 

살아가면서 창조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즉각적으로, 정기적으로, 그리고 진정으로 변모한다.
우리들은 모두 학교에서, 예술가들은 어떤 단계에서, 어떤 시기들을 경험한다고 배웠다.

피카소는 인상주의자로 출발했다가 흑인 예술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칸트는 인생의 중반을 넘어 완전히 변했고 ≪순수 이성 비판≫을 썼다.
그러다가 도덕과 미학에 전념하면서 다시 변했다.

종종 이런 식으로 이행해가는 것은 고통스럽고 극적이다.
게다가 이런 변화들은 언화요일   제나 모험으로 가득 차 있다.
어떤 사람이 잘 모르는 새로운 분야에 몸을 던졌을 때, 거기엔 항상 실패의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위험이 현실로 나타났을 때, 모험이 현실화되었을 때에만 우리는 다시 태어날 수 있다.

그때 우리가 창조적으로 남아 있기 위해서는 하나의 도덕적 자질,
 

즉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이 성공했을 때,
 

그는 자신이 이루어놓은 것을 이용해 그것을 되풀이하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상과 메달을 좇아가고 싶은 유혹을 강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나는 뛰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어느 순간에 이르러
새로운 것, 변화, 성장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던 사람들을 알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과거, 집, 안락함, 습관 속에 틀어박혔다.
마치 은퇴한 사람처럼 말이다.

그들은 금방 무대에서 사라졌다.
그 뒤로는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다. 
 

 


-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지음 <성공한 사람들은 말의 절반이 칭찬이다>중에서
 

'Greetings(손님들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범과 비범   (0) 2018.10.14
프릴의 계절  (0) 2018.10.13
풀리지 않을 때는 눈높이를 바꿔라   (0) 2018.10.11
아버지의 조언  (0) 2018.10.10
“씨앗과 종탑”  (0) 201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