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포인트] 장어와 복숭아는 상극 일러스트=김성규 여름철이 제철인 장어는 복숭아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복숭아의 신맛을 내는 성분이 장어 지방의 소화를 방해해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원문기사 보기 : [리빙포인트] 장어와 복숭아는 상극 (chosun.com) 알아두자 2024.07.13
한여름 밤의 꿈 /정아지 한여름 밤의 꿈 /정아지 잠든 산자락 덮고여름 밤은 꿈을 꾼다숨죽여 흐르는 계곡물 소리정적 고요 평화를 만끽하기에는한여름 밤은 짧기만 하다먹빛 어둠, 가지마다 별 등 켜고보금자리 튼 산새꿈꾸며 요동치는 몸 위로별똥이 우수수 쏟아진다잊어야하는 순간에도 잔영으로 남아못 잊게 만든현실을 가로 채 버린 판타지그 딜레마에 빠져한여름 밤, 꿈이 허덕거린다 이 한 편의 詩 2024.07.13
목표는 장기적이어야 한다 목표는 장기적이어야 한다.단기적인 목표는일시적인 장애물에 부딪혀도 쉽게 포기하게 된다. 그러나 장기적인 목표는사소한 문제나 일시적인 장애물에 굴복하지 않고그것을 극복하여 성취하 수 있다. -지그 지글러- 내면의 성찰 2024.07.13
목표가 없는 삶 '닭'이라고 하면 흔히 '닭대가리'라는비속어를 떠올리곤 하지만 실제 닭의 지능은그렇게 낮지 않습니다.닭은 다른 새들에 비해 몸집도 큰 편이고무려 30여 가지 울음소리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시력도 맹금류에 버금가는 좋은 시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자신 주위에 있는 물체들을 거의 360도 각도까지 보며100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모습을 구분할 정도로조류 중에서도 우월한 능력을 지닌 새입니다.그러나 닭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새임에도 불구하고 새처럼 높게 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닭은 튼튼하고 커다란 날개를 갖고 있지만높이 날려고 하지 않습니다.사람의 손에 길러지고 가축화되면서편하게 먹고살기로 작정한 이후부터 날갯짓을멈춰버린 것입니다.그에 반해 호박벌은 몸집에 비해 너무나작은 날개를 갖고 있습니다.그런.. 東西古今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