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는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강도를 잘 조절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선수가 아닌 일반인의 운동은 우승이 목적이 아니다. 대부분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 심폐 기능-면역력 증진, 근육 유지를 통해 질병 예방 효과가 있다. 하지만 운동량이나 강도가 지나치면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심하면 생명까지 위태로울 수 있다. 운동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를 다시 알아보자. 세계적인 선수도 운동할 때… “조심, 또 조심” 올해 54세 최경주 선수가 지난 19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20,30대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힘이 장사인 그는 강한 체력이 장점이다. 중년인 그는 근육 강화를 위해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한다. 코어(허리 등 몸의 중심)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