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혈관 꼭 살피세요”…고지혈증 조절하는 식습관은?
급성 심근경색증은 대처가 늦으면 돌연사 위험도 있는 응급 질환이다. 증상은 가슴 한가운데에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 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 30분 이상 지속되며 가슴 통증은 목과 턱, 어깨, 왼쪽 팔로 퍼져 나갈 수 있다. 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리기도 한다. 119에 연락해서 혈관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직행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리나라에서 가장 위험한 병은 무엇일까? 사망률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 결과’(2022년)에 따르면 1위는 역시 암이었다. 2위는 어떤 병일까? 바로 심장병이다. 급성 심근경색증, 협심증 등 심장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병이다. 특히 건강을 자신하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가 많아 평소 내 몸을 살피는 세심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