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아주 맑고 투명하던 마음의 거울이나도 모르는 사이에 더럽혀져 있습니다.그런데도 사람들은 마음의 거울이 아닌겉모양만 비춰보는 거울만 열심히 닦습니다.겉만 깨끗하면, 그리고 화려한 치장만 하면만족해하며 사는 세상의 거울은이미 쓸모없는 거울입니다.지금 우리는 흐려진 마음의 거울을 닦고나의 마음의 행로를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예전처럼 모습 그대로인지아니면 내 모습이 많이 더럽혀지고아주 많이 헝클어진 추한 모습은 아닌지.흐려진 마음의 거울을 닦고내 마음의 행방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백야님 중에서겉은 형식에 불과하지요.겉보다 더 소중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위하여마음의 거울을 유리처럼 맑게 닦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