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1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1주간 월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직분을 통하여 주어지는 하느님의 은총에 맞갖은 삶을 산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래서 온갖 환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진실한 복음의 증인으 로서 사는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이른바 동태 복수법 (반.. Good News 2013.06.16
6월 16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1주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1주일) 오늘은 연중 제11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죄 많은 여인이 눈물을 흘리며 머리 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 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그녀를 용 서하십니다. 우리도 이 여인처럼 자신의 죄를 온전히 주님께 내어 드리도록 합시 다. 하느님께서.. Good News 2013.06.15
6월 15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0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0주간 토요일) 말씀의 초대 우리 그리스도인은 모든 이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 하여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와 화해를 이루시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절이 된 것이다(제1 독서)... Good News 2013.06.15
6월 14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0주간 금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신앙인들이란 보잘것없는 질그릇과도 같지만, 하느님의 은총 이라는 보물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어떤 환난과 박해에도 쓰러 지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의 생명을 드러낼 수 있다고 역설한다(제1독서). 예 수님께.. Good News 2013.06.14
6월 13일, 오늘의 묵상(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안토니오 성인은 1195년 포르투칼 리스본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를 거쳐 성 십자가 수도회에서 생활하다가 사제가 되었 다. 성인은 모로코에서 최초로 순교한 다섯 명의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 Good News 2013.06.12
6월 12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0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0주간 수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신과 동료들이 새 계약의 일꾼이 된 것은 스스로 특출해서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그 자격을 주셨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구약의 직분이 문자 의 직분이요 죽음으로 끝나는 직분이라면, 새 계약의 직분은 성령의 직분이며 생.. Good News 2013.06.11
6월 11일, 오늘의 묵상(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오늘의 묵상(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바르나바 성인은 키프로스의 레위 지파 출신으로 "바르나바"는 '위로의 아들' 이라는 뜻이다. 본이름은 요셉이며(사도 4,36 참조) 마르코 성인의 사촌(콜 로,10 참조)이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사도 11,24)으로 칭송받는 바르나바 사도는 유다교.. Good News 2013.06.10
6월 10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0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0주간 월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내는 둘째 서간을 시작하면서 하느님께서 주시는 위로에 대하여 강조한다. 곧 우리가 환난을 겪을 때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위로해 주시어 우리가 다른 이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신다 .. Good News 2013.06.09
6월 9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0주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0주일) 말씀의 초대 사렙타에 사는 한 과부의 아들이 병으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러나 하느님께 서 당신의 사람인 엘리야 예언자의 간청을 들으시고 그 아이를 다시 살려 내신 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하느님의 부 르심을 .. Good News 2013.06.08
6월 8일, 오늘의 묵상(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오늘의 묵상(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성모 성심 공경은 17세기 프랑스 출신의 요한 외드 성인의 노력으로 점점 보편 화되었다. 이는 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다. 성모 성심 공경은 별도로 날을 잡아 기념하던 19세기 전까지는 예수 성심 미사에서 기억 .. Good News 201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