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2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아브람에게 후손을 약속하셨지만, 아브람과 사라는 그것을 온전히 믿지 못하여 여종 하가르의 몸을 빌려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을 갖게 된다. 그러 나 그것이 오히려 집안에 갈등을 일으킨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 게.. Good News 2013.06.26
6월 26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2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아브람에게 땅과 후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아브람에게는 자식이 없었고 유일한 혈육인 조카 롯마저 떠나 버렸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다시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며 땅과 후손을 약속하신다. 아브람은 비현실적 이.. Good News 2013.06.25
6월 25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2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2주간 화요일) 말씀의 초대 아브람은 이집트의 파라오를 속여서 큰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도리어 화가 되어 자신이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는 조카 롯과 결별하는 원인이 되고 만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고귀한 주님의 말씀이 그것을 함부로 대하는 이 들로 .. Good News 2013.06.24
6월 24일, 오늘의 묵상(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오늘의 묵상(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요한 세례자는 사제였던 즈카르야와 성모님의 친척인 엘리사벳 사이에서 태어났 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 다"(마태 11.11). 예수님의 이 말씀처럼, 요한 세례자는 주님에 앞서서 그분의 길을 .. Good News 2013.06.23
6월 23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2주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오늘의 묵상(연중 제12주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 교회는 1965년부터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 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지내기로 하였다. 1992년에는 그 명 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었고, 2005.. Good News 2013.06.22
6월 22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1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1주간 토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랑할 것이 많지만 오리혀 자신의 약점을 자랑하고자 한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힘이 그에게 머무를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재물에 대한 걱정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의 뜻을 저버리지 말라 고 가르.. Good News 2013.06.21
6월 21일, 오늘의 묵상(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알로이시오 곤자가 성인은 1568년 이탈리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아버 지의 대를 이어 군인이 될 처지였던 그는 귀족 사회의 폭력과 방종에 실망하고 선교사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찼다. 알로이시오 곤자가는 17세 때 재산 상속의 .. Good News 2013.06.20
6월 20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1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1주간 목요일) 말씀의 초대 코린토 교회의 신자들에게 거짓 사도들의 그릇된 가르침에 현혹될 위험이 있 다. 바오로 사도는 이를 경계하지 않는 신자들의 자세를 나무라며 자신이 코 린토 교회를 위하여 얼마나 큰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였는지 상기시킨다(제1 독서). .. Good News 2013.06.19
6월 19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1주간 수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선행을 베풀되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고 기쁘게 실천 하라고 권고한다. 기쁘게 선행을 실천하는 이에게는 하느님께서 은총을 내리 시어 뿌린 씨앗의 여러 곱절과 의로움의 열매를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제1독 서). .. Good News 2013.06.18
6월 18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1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마케도니아 교회의 신자들이 예루살렘 교회를 위하여 적극적 으로 모금한 사실을 코린토 교회의 신자들에게 소개한다. 마케도니아 교회의 신자들은 가난 속에서도 기쁘게 구제 활동에 참여하였고 이것이 오히려 그들 에게 .. Good News 201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