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us' opinion

무덥고 습했던 여름이 지나가고 맑고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우리를 한껏 부풀게 하는 가을입니다. 이 가을에 먼 곳을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가까운 곳에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 식사도 하며 일상을 탈출한다면 그것 또한 휴가를 뜻있게 보내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

여름, 긴 무더위로 입맛을 잃었을 때 입맛을 돋구는 음식을 찾아 전철 4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이수역 부근에 있는 스시 전문점 [스시가]를 방문했습니다. 실내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정결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메뉴를 보면서 자기가 선호하는 초밥을 단품으로 주문할 수..

가족들이 오랫만에 하루 나들이를 남한산성으로 정하고 출발했습니다. 우선 천주교 남한산성성지를 방문해서 성체조배와 기도를 바쳤습니다. 남한산성은 광주유수가 머물던 관청이 있던 곳이어서 천주교 신자를 처형하던 곳이었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약 300명이 남한산성에서 처형되..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8월 11일. 입맛이 없다는 집사람과 딸과 사위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불당리 101번지 한식당 '낙선재'를 찾았습니다. 처음 와 보는 곳이어서 그 규모에 엄청 놀랐습니다. 또한 어느 곳을 보아도 잘 정리되고 경관이 수려해서 음식을 먹기도 전에 참 잘왔다는 생..

[휴가 인증샷]푸켓에 다녀왔어요(3) 카론비치를 떠나 정실련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쇼핑을 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정실론의 유명한 MK 레스토랑에서 수끼를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와 비슷한데 훈제 오리고기가 좋았습니다. 이곳이 저희 일행이 ..

[휴가 인증샷]푸켓에 다녀왔어요(2) 푸켓 카론(Karon)비치에서 2박을 했습니다. 카론에서 첫째 날엔 스파를 했고 수영장과 해변을 다녀왔습니다. 둘째 날은 오전에 쉬면서 체크아웃을 하고 아들 친구가 방콕에 살고 있는데 우리를 안내하기 위하여 합류하였습니다. 이틀을 묵은 카론비치의 ..

태국 푸켓에 다녀왔어요(!) 둘째 아들 가족과 저희 부부 다섯 명이 태국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단체관광여행이 아니고 자유여행을 떠났습니다. 7월 20일 오후 7시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KE637편으로 함께 떠났고 돌아올 때는 항공사 사정으로 아들 가족은 대한항공으로, 저희는 아시아나항공..

#지상 400피트 (122M) 에서의 하루밤!! *페루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심장 떨러 못 자겠눈데요.. 후덜덜ㅋ 이글은 여성포털 이지데이 Alreop님의 글입니다. [원문보기]

절벽 위의 집 출처 : 카페 '너에게 편지를' 이글은 여성포털 이지데이 뚜르님의 글입니다. [원문보기]

절벽 위의 집 출처 : 카페 '너에게 편지를' 이글은 여성포털 이지데이 뚜르님의 글입니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