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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닦아도 빛나지 않는 것

아무리 닦아도 빛나지 않는 것 ​​어느 날 밤 천사들을 만났습니다.천사들은 부지런히 무엇인가를 닦고 있었습니다. 나는 천사들에게 물었습니다."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닦고 있습니까?"그러자 한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세상이 너무 더러워서 닦고 있답니다."천사들이 산과 바다와 나무들을 닦아 깨끗하게 빛났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닦아도 빛나지 않는 것이 있었습니다.나는 천사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그것은 왜 닦아도 빛이 나지 않지요?"그러자 천사가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의 마음은 자신이 닦아야 비로소 빛을 낼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중에서-

“증상 없는 경우 너무 많아”... 암 키우는 가장 나쁜 습관은?

국내 암 사망률 1위 폐암은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감기 비슷한 기침과 가래 외의 별다른 이상이 없어 진단이 매우 어렵다. 대기오염, 라돈,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 환자가 늘고 있다. 저선량 폐암 CT가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암 3~4기의 환자들이 “증상이 없었는데... 왜?” 되묻는다. 몸이 아파야 알아채는 데 전혀 증상이 없었다는 것이다. 생명을 위협하는 심근경색은 가슴 통증이 주요 증상이다. 빨리 대처하면 생명을 구하고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런데 일부 암은 거의 말기가 되어도 별다른 증상이 없다. 늦게 발견하니 암이 질병 중 사망률 1위다. 암을 조금이라도 일찍 발견할 순 없을까? 아파도 ‘침묵’... “늦게 발견하니 암 전이, 수술..

건강코너 2024.12.22

1969년 클리프 리처드 공연, 누가 광란이었나?

지금은 K-팝 가수들이 세계를 휘젓고, 외국 가수들도 잇따라 내한 공연을 갖고 있지만, 1980년대만 해도 외국의 슈퍼 스타들은 이웃 일본엔 가도, 한국은 오지 않았습니다. ‘내한 공연’의 첫 물꼬를 텄지만, 기성세대의 반감 때문에 오히려 장벽을 높인 결과를 낳은 가수가 1940년 오늘(10월 14일) 영국이 지배하고 있던 인도의 북부 러크나오에서 태어난 클리프 리처드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Congratulations’, ‘The Young Ones’, ‘Evergreen Tree’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클리프는 영국에서 비틀스, 엘비스 프레슬리에 버금가는 앨범 판매량을 자랑하는 ‘국민 가수’랍니다. 55세 때 기사 작위를 받았고 84세 나이에도 기타와 마이크를 놓지 않고 있습니다. 1969년 그의 ..

東西古今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