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의 특별 희년, 무엇을 할 것인가] (1) 왜 자비인가? [자비의 특별 희년, 무엇을 할 것인가] (1) 왜 자비인가? “자비 실천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핵심 사명”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 선출 2주년을 기념하는 지난 3월 13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주님을 위한 24시간’ 참회 예식 강론을 통해 ‘자비의 특별 희년’을 선포했다. 한 달 뒤인 4월 1.. 깊은 샘물 2015.12.09
자비의 특별 희년, 한국교회는? 자비의 특별 희년, 한국교회는? 개인 내적 쇄신·이웃 위한 자비 실천 이끈다 ‘자비의 특별 희년’은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부터 2016년 11월 20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까지 이어진다. 한국교회는 희년 개막에 앞서 ‘자비의 특별 희년’ 제정 배경과 의미 .. 깊은 샘물 2015.12.09
' 자비의 특별 희년' 총론 [자비의 특별 희년] (1) ' 자비의 특별 희년' 총론 ‘자비의 문’ 활짝, 희년살이 기쁘고 활기차게 - 성 베드로 대성당 관리인들이 2000년 대희년 폐막식 후 희년 성문을 폐쇄하고 그 앞에 쌓아두었던 벽돌을 치우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8일 이 성문을 여는 예식을 거행하면서 자비의 특.. 깊은 샘물 2015.12.09
자비의 특별 희년 개막을 앞두고 [사설] 자비의 특별 희년 개막을 앞두고 - 회심을 통한 쇄신의 길 걷자 발행일 : 2015-12-06 [제2972호, 23면] 12월 8일 오전 드디어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자비의 문’이 열린다. 이를 시작으로 가톨릭교회는 ‘자비의 특별 희년’ 여정에 첫발을 들여놓게 된다.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아.. 깊은 샘물 2015.12.09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 이정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아십니까? 사랑이 올 때는 소리가 없다는 것을. 발자국 소리는 물론 숨소리 하나 내지 않고,사랑은 어느 날 갑자기 우리의 가슴에 들어앉게 됩니다. 그러나 갈 때는 다르지요. 조용히 간다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로 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 깊은 샘물 2015.11.28
♡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 ♡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이랑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아기의 옹알거림과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 깊은 샘물 2015.11.16
우리는 여전히 타인 우리는 여전히 타인 산책길, 유난스러운 새들의 소리에 벤치에 않아 나무를 올려다봤습니다. 아직 무성한 나뭇잎은 새들의 모습은 숨겼지만 나뭇잎의 흔들림으로 움직임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수십 마리쯤 되어 보이는 새가 동시에 지저귀는 소리는 마치 여학생들의 재잘거림이거나 .. 깊은 샘물 2015.11.09
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희망이다 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희망이다. 얼마 후 성장하여 새로운 종자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이 없다면, 농부는 밭에 씨를 뿌리지 않는다. 아이가 태어난다고 하는 희망이 없다면 젊은이는 결혼을 할 수가 없다. 이익을 얻게 된다는 희망이 없다면 장사꾼은 장사를 할 수가 없다. - 마틴 루터 .. 깊은 샘물 2015.10.12
하찮은 일 하찮은 일 나는 아주 하찮은 일에서 느껴지는 기쁨을 좋아한다. 이것은 어려운 일에 닥쳤을 때 나를 지탱해 주는 원천과도 같은 존재이다. - 오스카 와일드 - -------------------------------------------------------------- 어려운 일이 앞에 나타났을 때 그것을 인식하고 극복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 깊은 샘물 2015.10.06
여러분이 정말 불행할 때 여러분이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는 당신이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여러분이 타인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습니다. - 헬렌 켈러 - -------------------------------------------------------- 불행한 당신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로 위로받고 용기를 얻는 사람이 있다면 .. 깊은 샘물 2015.09.20